(2017년3·4월호)DELIVERY food(가) / Market delivered to the Internet / 인터넷 검색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주변의 맛집 정보를 알아내고 여행지나 최신 트렌드 정보를 탐색하는 것은 기본. by 더웨딩잡지

DELIVERY food

Market delivered to the Internet(가)

인터넷 검색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주변의 맛집 정보를 알아내고 여행지나 최신 트렌드 정보를 탐색하는 것은 기본. 이제는 식재료와 채소, 과일까지 집으로 받는 푸드테크 시대. 초보 주부가 꼭 알아두어야 하는 인터넷 배달 서비스를 모았다. 에디터 정재연

 

SIDE DISH DELIVERY
은근 쉬워 보이지만 맛내기가 까다로운 반찬 만들기. 솜씨 없는 초보 주부라면 인터넷을 이용해 반찬을 배달하는 것이 더 낫다.

 

 

 

 

 

 

 

라운드키친7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것 같은 ‘집밥’이 먹고 싶다면 라운드키친7에 주목하자. 실제 가정에서 주부들이 사용하는 비법 레서피를 홈페이지를 통해 전수받아 요리하기 때문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장점. 매일 아침 7시 고객들의 주문을 한 번에 취합하여 가정식으로 소량 조리한 다음 냉장 배송한다. 가격대는 다소 높지만,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해 믿을 수 있으며 다양한 시즌 상품과 김치, 밑반찬, 젓갈류 등을 고루 보유하고 있다.

주요제품 연근 조림(150g) 4천5백원, 소고기 장조림(200g) 9천8백원, 진미채 무침(120g) 4천9백원 / 홈페이지 www.roundkitchen7.co.kr / 문의 02-921-7199

 

 

 

 

 

 

 

 

PREMIUM FOOD DELIVERY
클릭 한 번이면 다양한 식재료가 집으로 배달된다.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식재료 배달 서비스.

 

헬로네이처
전국 7백여 개 농가의 친환경·유기농 농산물과 신선식품을 온라인 직거래로 판매하는 사이트 헬로네이처. 직접 생산 농가에 방문하여 안전검사를 완료한 업체만 입점시키고, 주문을 받은 후 당일 수확한 식재료를 배송한다. 검증된 상품만 판매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 제철 채소, 과일, 무항생 돼지고기, 저온숙성 한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식품은 물론, 오직 헬로네이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체 상표상품까지, 총 1천여 가지의 다채로운 상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제품 서울식 불고기(400g) 1만5천9백원, 그린 빈스(200g) 5천9백원, 자숙 꼬막(500g) 8천8백원 홈페이지 www.hellonature.net 문의 1644-4339

 

 

 

 

 

마켓컬리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해외 식재료와 식품,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마켓컬리는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맛있는 것을 찾는 푸디들의 욕망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직접 찾고 유명 베이커리나 식당, 정육점에서 공수한 식재료도 배달한다. 서울, 경기 지역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지역은 택배를 통해서 다음날 배송된다. 회원 가입 후 첫 구매는 무료 배송하고 있으므로 한번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주요제품 본앤브레드 한우 1+꽃등심(300g) 3만4천5백원, 메종엠오 마들렌(3종) 9천8백원, 제주목초우유 2천9백원대 / 홈페이지 www.kurly.com 문의 164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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