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4월호)WEDDING lingerie, Lingerie Han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도 드레스 스타일에 맞춰서 란제리를 입어야 실루엣이 살아난다. 더웨딩잡지

Lingerie Han

 

속옷을 잘 갖추어 입어야 진정한 패션이 완성된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도 드레스 스타일에 맞춰서 란제리를 입어야 실루엣이 살아난다. 오랫동안 여성의 속옷을 디자인하고 연구하는 디자이너 한선미가 예비신부들에게 ‘잘 입는 란제리’를 들려준다.

 

 

 

오랫동안 속옷 전문 브랜드에서 근무했던 디자이너 한선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1;1 맞춤 웨딩 전문 란제리 브랜드 ‘Lingerie Han’을 런칭했다. 정통 클래식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란제리한의 속옷은 여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입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면서, 소장하고 싶은 욕심을 더해주는 ‘Lingerie Han’은 맞춤 웨딩 란제리로 특화된 브랜드이다. 최고급 수입레이스 및 부자재를 사용하고, 핸드메이드로 섬세함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시간 여성 속옷을 디자인해온 그녀는 한국 성인 여성 체형을 기본으로 연구된 패턴과 기술력으로 1:1 맞춤 제작을 통해, 여자들의 로망인 특별한 웨딩과 허니문의 감동을 더해주는 란제리를 선사한다. 때문에 쇼룸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 할 수 없다. 치수를 재고 디자인을 정해 제작하기 때문에 결혼식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주문을 해야 한다. 디자이너 한선미는 웨딩데이, 가장 아름다운 신부이고 싶은 여자라면 속옷에서부터 패션을 완성하라고 말한다. 문의 02-546-7792

 

 

 

 

최고급 수입 레이스 및 부자재를 사용하고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란제리한의 다양한 제품들.
섬세한 레이스가 여성스러운 베라와스피, 베라홀터, 잠옷, 베라코르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