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10월호) 반 고흐 인사이드 제주, AFFORDABLE ART FAIR SEOUL 2016, BRAND NEWS CULTURE 컬처뉴스-더웨딩매거진 문화뉴스

BRAND NEWS CULTURE

 

반 고흐 인사이드 제주
전통 예술과 최신의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2세대 미디어아트의 결정체로, 반 고흐의 작품세계를 VR, AR, 프로젝션 맵핑 등 혁신적인 디지털기술로 완벽 구현하여 주목 받았던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전시로 손꼽히는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벽면을 캔버스로 활용했던 2D 개념의 전시와 달리, 전시 공간 전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한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는 명작의 탄생 배경 및 역사 등의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으로 감동을 배가시킨다. <반 고흐 인사이드 제주>는 제주도 중문단지 부영 호텔&리조트에서 전시 중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일본과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박서준이 국내 최대의 미디어아트 <반 고흐 인사이드 제주>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문의 1522-1178

 

 

1,4.<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의 전시 모습. 2.<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의 제주 전시를 알리는 포스터  3.<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의 홍보대사인 한류스타 박서준

 

 

 

 

(‘Affordable Art Fair Seoul 2016’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

 

 

AFFORDABLE ART FAIR SEOUL 2016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아트페어 어포더블 아트페어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워(DDP)에서 열린다. 어포터블 아트페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작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 강연과 프로젝트 전시 등이 마련돼, 흔히 갖는 예술은 어렵다는 장벽을 허물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트페어를 관람할 수 있다.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이라는 뜻의 어포더블이란 단어처럼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고자 아트페어를 열게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명 작가 및 주목 받는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전 세계 15개국 총 75개 갤러리가 참가하며 국내의 경우 선화랑, 박영덕 화랑, 가가 갤러리 등의 유명 갤러리가 참가한다. 대표작가로는 강민수, 김희진, 최순임, 남성희, 하태임 등이 있다. 해외의 경우 Manifold Editions, ILLUSTRATIONCUPBOARD GALLERY, itang time 등의 갤러리가 참가하며, 대표작가로는 Damien Hirst, Anthony Browne, Roberto Dutesco등이 있다. 이밖에 특별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되어,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2-514-9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