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10월호) 더웨딩magazine 브랜드뉴스(나)_ 덱케, 불가리, 콴펜,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조이그라이슨

브랜드뉴스 패션 (나)

 

(by 더웨딩매거진)

 

덱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수납력을 갖춘 버킷백에 덱케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의 이지 버킷백을 선보인다. 스트링 여밈 방식으로 수납이 용이하며, 파우치가 내장되어 있어 실용적인 면모를 강조하였다. 홑겹 가죽으로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내부의 포인트 콤비 컬러로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하였으며, 측면의 컬러 배색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문의 02-519-8123

 

불가리
젬스톤 주얼리 마스터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최대화한 다양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불가리의 상징인 뱀을 보다 대담하고 신선하게 재해석한 바이퍼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탈리아 특유의 볼드한 스타일을 간직한 불가리는 과감하면서도 아름다운 조호를 이루는 젬스톤 각각의 컬러 콤비네이션을 통해 특별한 핸드백, 아이웨어, 실크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02-2056-0171

 

콴펜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악어백 브랜드 콴펜(KWANPEN)에서 주빌리(JUBILEE) 백을 소개한다. 주빌리 백은 클래식한 쉐입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겸비한 클래식 백이다. 특히 최고급 크로커다일 가죽으로 만들어져 고유의 광택이 매력적으로 나타나며, 버클 부분의 금속 크로커다일 장식은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문의 02-3445-6428

 

 

 

 

마크 제이콥스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성을 가지고 있는 웨스트엔드 컬렉션을 제안한다. 웨스트엔드의 매끈하고도 정교한 외관은 절제된 럭셔리를 모던하게 표현하였다. 웨스트엔드는 크로스백으로 착용 할 수 있는 제인, 비즈니스 미팅에서 가볍게 코디 할 수 있는 바울레토 그리고 조금 더 포멀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는 탑 핸들 등 총 3가지의 스타일이 있다. 핸드백은 전문 장인이 직접 세공하여 핸드백의 결무늬가 뚜렷하게 보인다. 문의 02-3213-2283

 

토리버치
새로운 스타일의 ‘제미나이 링크 벨티드 숄더 백’을 선보인다. 두 개의 골드 링크가 붙어있는 형태의 제미나이 링크(GEMINI LINK)는 2016 FW 런웨이 컬렉션의 주요 모티브로 핸드백, 슈즈, 벨트와 쥬얼리에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며 승마에서 영향을 받은 이번 컬렉션을 완성시키는 주요 요소가 되었다. 100%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멀티 스트라이프와 블랙, 라이트 레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02-515-4080

 

조이그라이슨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에서 케이트 백을 선보인다. 케이트 백은 미국 모던 보해미안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유로운 감성과 쿨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클리한 이태리 찬연 소가죽의 표면이 모던한 감성을 더해주며, 유니크한 로즈 골드메탈의 조화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크로스와 숄더백 또는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문의 02-2225-0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