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10월호) BRAND NEWS FASHION_브랜드뉴스 패션(가)_제라르디렐, 제롬드레이퓌스, 콜롬보, 디자이너이시연, DKNY, 제이에스티나

 

BRAND NEWS FASHION (가)

 

 

 

 제라르디렐
프랑스 정통 클래식에 최신 트렌드를 조합하여 매시즌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제라르디렐이 ‘미니 24아워스 백’을 선보인다. 기존의 스타일에 사이즈가 작아진 미니 백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송아지 가죽 소재가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지난 시즌 가지고 있던 유연한 쉐입의 커브라인을 적용했다. 양 사이드에는 스트랩으로 당기면 버켓 형태가 되는 스트링 스타일로 수납공간이 용이하다. 문의 02-759-0658

 

 콜롬보
Made in italy 라는 정통성과 가치를 이어오고 있는 이탈리아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에서 새로운 아이콘 라 스칼라 백을 제안한다. 이탈리아 부호들이 자주 찾던 라스칼라 극장의 테라스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어,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쉐입, 사이드의 구조적인 볼륨, 콜롬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이니셜 ‘C’ 모티브를 통해 럭셔리함을 더한 아이템이다. 문의 070-7130-9206

 

 제롬 드레이퓌스
프렌치 시크 아이콘, 제롬 드레이퓌스가 가을의 키 아이템으로 이고르 레오파드 백을 추천한다. 이고르 백은 이번 시즌 제롬 드레이퓌스의 테마인 1970년대 무드를 반영한 크로스 백이다. 적당한 사이즈와 이상적인 밸런스를 갖추고 있으며 어깨끈의 길이를 조절해 숄더백, 크로스백의 2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이고르 레오파드 백은 송아지 가죽에 레오파드 패턴을 프린트해 센슈얼한 무드를 더했다. 문의 02-3467-8347

 

 

 DKNY
이번 컬렉션은 DKN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오이 초와 맥스웰 오스본이 본격적으로 액세서리에 역량을 발휘한 첫 컬렉션으로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만난다. 섬세함과 터프함, 부드러움과 거침, 커브와 날카로움 사이를 넘나들며 미니멀해졌다. 백팩은 핸들 탑 사첼로도 활용하여 두 가지 기능으로 사용 가능하고, 미니 백은 벌크업 체인과 함께 스트리트적인 요소를 더해 엣지 있게 탄생했다. 문의 02-772-3096

 

 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J.ESTINA) 핸드백에서 FW시즌을 맞아 로레나(LORENA)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레나는 로마 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아의 이니셜 문자 V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 된 핸드백으로 볼륨감 있는 V퀼팅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며, 특히 반짝이는 핑크골드 체인은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의 080-998-0077

 

 디자이너 이시연
디자이너 이시연의 펠트 백 ‘마린 스노우(Marine Snow)’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디자이너 이시연은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용성을 기반으로 ‘자유로움이 보장되는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이자, 키즈 패션 브랜드 봉쁘앙의 이사로 이번 가을 그녀의 패션 철학이 녹아 든 마린 스노우 가방을 론칭했다. 펠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546-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