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더 웨딩_Main]

더웨딩매거진_웨딩컬렉션

(2016년9·10월호) OPEN shop 더웨딩매거진-LINGERIE HAN_란제리 디자이너 한선미가 자신의 이름을 건 맞춤 웨딩 란제리 브랜드 ‘Lingerie Han’을 오픈했다. 본문

웨딩스타일, 패션/패션기타

(2016년9·10월호) OPEN shop 더웨딩매거진-LINGERIE HAN_란제리 디자이너 한선미가 자신의 이름을 건 맞춤 웨딩 란제리 브랜드 ‘Lingerie Han’을 오픈했다.

더웨딩매거진 2016. 9. 1. 15:27

OPEN shop

 

LINGERIE HAN

 

 

란제리 디자이너 한선미가 자신의 이름을 건 맞춤 웨딩 란제리 브랜드 ‘Lingerie Han’을 오픈했다. 정통 클래식 란제리 콘셉트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Lingerie Han’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쇼룸과 클래식한 느낌의 웨딩 란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랫동안 속옷 전문 브랜드에서 근무했던 디자이너 한선미는 지난 봄, 속옷 디자인 연구소 ‘Han’s underwear studio’를 오픈했다. 강남구청역 근처, 웨딩드레스 숍, 한복 숍, 웨딩 스튜디오 등이 자리하고 있는 이른바 웨딩 타운의 이면도로에 고즈넉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란제리의 매력에 빠져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공간이다. 연구소 옆, 아담한 쇼룸에는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란제리가 전시되어 있다. 이곳이 란제리 숍임을 알려주는 동시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력적인 ‘Lingerie Han’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입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면서, 소장하고 싶은 욕심을 더해주는 ‘Lingerie Han’은 맞춤 웨딩 란제리로 특화된 브랜드이다. 최고급 수입 레이스 및 부자재를 사용하고, 핸드메이드로 섬세함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시간 여성 속옷을 디자인해온 그녀는 한국 성인 여성 체형을 기본으로 연구된 패턴과 기술력으로 1:1 맞춤 제작을 통해, 여자들의 로망인 특별한 웨딩과 허니문의 감동을 더해주는 란제리를 선사한다.

 

소재, 디자인, 디테일 등에 따라 란제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기성 브랜드는 대중적인 취향과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생산해야하기 때문에 디자인의 참 묘미를 즐길 수가 없다. 그래서 디자이너 한선미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는 속옷 연구소를 오픈했다. 그래도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작은 쇼룸을 만들고 제품을 전시해 놨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숍을 방문하고 옷을 구입하고 싶어 했다. 연구소를 오픈하고 수개월이 지난 후, ‘Lingerie Han’이라는 맞춤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이유이다. 문의 02-546-7792

 

 

2, 3 예비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란제리 스타일. 4 디자인에 맞춰 가장 적합한 원단과 레이스를 정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