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7·8월호) 칸 국제영화제_쇼파드chopard_와일드파티wild party_더웨딩issue매거진(1)

CHOPARD
지난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칸을 뜨겁게 달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렸었다. 1998년부터 칸 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어온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는 영화제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았다. 스위스 공방에서 황금 종려상을 제작하는 쇼파드는 레드카펫 계단을 오르는 스타들의 주얼리 협찬, 젊은 영화인 후원 행사뿐만 아니라 페스티발 내내 화제가 되는 성대한 파티를 개최한다.

WILD PARTY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는 매년 칸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파티를 진행하며, 화려한 보석의 향연으로 영화제를 빛내고 있다. 2014년 씨네시타, 2015년 골드 콘셉트에 이어 올해는 ‘와일드’를 주제로 마치 정글에 온 듯한 연출로 매혹적인 하이주얼리 패션쇼를 펼쳤다. 케이트 모스와 켄달 제너, 페트라 넵코바, 포피 델레비안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설의 여가수 다이아나 로스와 DJ 마크 론슨의 공연으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쇼파드 파티를 즐기는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1 1998년부터 쇼파드에서 제작하고 있는 황금종려상(Palme d’Or) 트로피. Best Film 수상작에게 수여되는 이 트로피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황금종려상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준다. 트로피의 중심 줄기 끝 부분의 단면이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이는 쇼파드의 영화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상징한다. 2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켄 로치(Ken Loach) 감독(왼쪽)
3 마치 정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하이주얼리 패션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