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6월호) 쇼메/타사키/피아제

쇼메

178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쇼메는 유럽 왕실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주얼리 하우스이다. 5월을 맞아 수국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호텐시아 컬렉션의 오브 로제 브로치’를 선보인다. 호텐시아 오브 로제 브로치는 이른 아침 환한 햇살이 비추는 가든에 새벽에 내린 이슬을 머금고 생기로운 핑크 빛으로 빛나는 고귀한 수국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이템이다. 이 브로치는 펜던트나 헤어피스로도 응용할 수 있다.

문의 02-756-3359

타사키

최고의 다이아몬드와 진주를 자랑하는 TASAKI(타사키)는 밸런스 컬렉션의 새 시리즈, ‘밸런스 노트’를 선보인다. 밸런스 디자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직선 바를 변형한 생동감 넘치는 밸런스 노트의 디자인은, 바를 따라 마치 음표처럼 늘어진 다양한 크기의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진주가 만들어 내는 기분 좋은 멜로디와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시크하면서 고급스럽다.

문의 02-3461-5558

피아제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피아제가 만났다. 모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인 포제션(Possession)을 그녀만의 대담한 방식으로 스타일링한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했다. 링, 뱅글 그리고 펜던트 등 다양한 포제션 라인을 그녀만의 패션 감각으로 레이어드하며 연출한 모습은 포제션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한다.

문의 02-3440-5686